반응형 여름휴가추천1 남해 독일마을 근처 힐링 숙소 <쉴가 팬션> 오랜만에 남해에 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자주 왔던 섬인데 그때는 너무 자주왔었어서 그런지 그냥 좀 큰 섬, 멋진 다리로 갈 수 있는 섬, 회가 맛있는 섬 정도로 느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는 동해쪽으로 여행을 많이 가서 남해쪽에 대한 마음이 별로 많지 않았는데. 올 여름 다시 찾은 남해는 넓고 짙푸른 동해와는 달리 구불구불한 해안선이 참 예쁘고 또 예쁜. 산도 있고 바다도 있는 말 그대로 수려한 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섬에서 힐링 할 수 있는 팬션 중 한 곳을 소개해요. 이름은 이에요. 독일마을 근처에 있습니다. 큰 개 2마리가 지키고 있고요. 요롷게 나즈마한 돌담이 숙소로 가는 길을 만들어 줍니다. 벽에는 간단한 벽화랑 글귀가. ♡ 주차장도 잘 되어 있구요. 내부는 2층으로 된 나무 건물이.. 2021.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