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코이카25

[KOICA 임지 소개] Armenia, Quindío, Colombia 아름다운 나의 도시, 아르메니아 Mi Ciudad Hermosa, Armenia 아르메니아 속 작은 숲, Parque del la Vida 콜롬비아에는 총 32개의 주(Departamento)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도’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이에요. 그중 뀐디오(Quindío)주는 가장 작은 주이고, 제가 사는 주도(主都) 아르메니아(Armenia)는 인구 30만의 이 지역 경제, 교육의 중심지입니다. 출처 : http://www.soyarmenio.com.ar/2014/01/el-nombre-armenia-en-colombia-por.html 아르메니아란 이름은 낯선 이름이죠. 콜롬비아에서 유명한 도시 하면 대게 수도 보고타(Bogotá)와 왕년의 마약왕 빠블로 에스코바르(Pablo Escobar)의 도.. 2018. 6. 10.
[단원생활 일기] 0602_그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5분 요가 하고 아침을 먹고, 잠깐 모닝페이지를 쓰고 나서 급 집중모드로 그동안 내가 콜롬비아에서 썼던 스페인어 글들을 정리해서 올렸다. 말을 이정도로 하는 건 아니지만 (네버네버네버) 시간이 주어지면 쓰는 것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흐흐)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낫다. 무엇보다 평소에는 마음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면 내 진짜 생각과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글로 쓰면 한눈에 정리가 되니까 좋다. 물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말이다. 일단 나의 경우 서툰 스페인어로 글을 쓰기 위해선 서툰 영어길을 한 번 거쳐가야 한다. 영어와 스페인어 호환은 생각보다 괜찮기 때문! 그러고 난 다음에 초안을 만들면 그 뒤에는 주변 지인들의 도움을 받는다. 보고타 있을 때는 학원 스페인어 선생님.. 2018. 6. 3.
[KOICA 활동] La Presentación del Proyecto 2017 en Teresita Montes En estas vacaciones, fui a las costas. Cuando llegue a San Andrés y tomé un taxi, una de las mujeres que lo tomaba me dijo como así. Ella habla español como Paisa! Yo respondí con confianza. Si, yo vivo en Armenia. Esa anécdotas me enseño como esos. Estoy aquí en Armenia y compartiendo mi tiempo precioso con ustedes. Creo que aquí Teresita Montes tiene muchas conexiones con organizaciones para m.. 2018. 6. 3.
[KOICA 활동] Escritura_La Presentación en Bogotá Mi nombre es Lim Songyeon. Mi nombre tiene significado es "El hermoso árbol de pino en el bosque". Yo nací en Seúl, la capital de Corea del Sur. Viví en Seúl hasta los 5 años, y me trasladé con mi familia a Jinju, una ciudad situada en la parte sur de Corea. Después de graduarme de la escuela secundaria, yo volví a Seúl y estoy viviendo en Seúl hasta ahora. Quiero hablar sobre mi familia un poco.. 2018. 6. 2.
[단원생활 일기] 0531_5월의 마지막 날 아르메니아는 이번 주 부터 갑자기 뜨거워졌다. 햇빛 세기가 벌써 다르다. 어두운 색 옷을 입고 있으면 빛이 옷을 뚫고 들어올 것 같다. 3월은 설레면서도 슬펐고, 4월은 나는 정말 인간이구나라는 걸, 어이없이 새삼 알았다. 그리고 5월은 그 모든 것들을 스스로 정리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과정이었다. 6월은 조금 야심찼으면 좋겠다. 콜롬비아 우주광선 보다 더 직진하는 작렬하는 한 달이 되길! ... 스페인어 말이다 ㅠㅠ 2018. 6. 1.
[단원생활 요리] Sopa Lenteja (Veg.) 요즘 유행이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그런 사람으로 점점 변해가는 건지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중에 채식주의자들이 꽤 된다. 특히 옆건물 사는 '씨엔 뽀르시엔또 살루다블레 빠레하' 때문에 (귓가에 뱅뱅 맴도는 씨엔 뽀르시엔또;;) 오늘 작년에 사 놓았던 렌틸콩을 불리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 난 식성 때문에 채식은 좀 힘들겠지만, 많은 식단을 채식위주로 만들어 가는 데는 건강이나 동물, 또 환경 등등을 생각했을 때 찬성! 소파 렌떼하 채식 버전은 엄청 쉽다. 렌틸콩을 충분히 불린 다음, 채썬 당근, 양파, 감자 등등을 넣고 함께 끓이면서 소금으로 간하기. 렌틸콩은 불려뒀다가 올리브유에 그냥 구워먹어도 고소하고 맛있다. 타의로 자의로, 조금씩 채식, 유기농 이런 세계로 조금씩 입문 중. 2018. 5. 31.
[단원생활 요리] 빨강 파프리카 오일 절임 Finalmente! 베아트리츠에게 전수 받은 빨강 파프리카 오일 절임 재료 : 빨강 파프리카 마늘, 올리브오일, 식초, 월계수잎, 바질 가장 중요한 과정! 빨강 파프리카를 골고루 그을린다. 검은 그을음이 생기게. 단 냄새가 솔솔 올라오고, 피유~ 하는 맛있는 소리도 남. 하지만 불을 무서워하는 난 옆에서 불날까봐 조마조마;;; 충분히 그을러진 파프리카는 비닐 봉지에 넣고 시간을 조금 두다가 꺼내서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짐. 이걸 길게길게 채썰음. 준비한 유리병에 올리브오일이랑 식초를 1:1 같은 비율로 넣은 다음 여기에 길게 채썬 마늘을 넣음. 여기에 채썬 파프리카도 넣고, 월계수 잎도 넣고, 여린 바질잎도 넣으면 끝! 라우렐에서 사온 해바라기씨 빵이랑 같이 먹으면 짱짱. 대충 눈대중으로 계량한 손맛 .. 2018. 5. 31.
[단원생활 일기] 0528_넌 스위스 (코워커이자 미 아모르 베아트리츠와 한참 콜롬비아 대통령 선거 결과랑 정치 이야기를 좀 하다가 주제가 학교 이야기로 넘어왔다) ... B : 쏭, 학교에서 널 좀 멀리하니? 나 : 잉? 무슨 소리야. 아닌뎅. 자 봐봐, Mira, Mira! 학교에서는 나한테 악감정 갖을 사람 별로 없어. 내가 뭐라고. 내가 누군데. 맨날 웃는 얼굴로, 멀리서 봉사자로 여기 이렇게 와 있는데. 다 나한테는 경계심 없이 안아주고 잘해주지. 게다가 나 (예산 집행할 수 있는) 사무소 돈도 있잖아. 그러니 누가 날 싫어하겠어? 난 엄청 안전한 지역에 있다고. B : HAHAHAHAHA- 쏭, 맞다, 맞아. 니가 그렇지. 그러니까, 우리 학교에서, 여기서 넌 스위스인거지. ... 영구 중립국은 살기 편하고 안전해서 겉보기에 참 .. 2018. 5. 29.
[인사] KOICA 선택 이유_콜롬비아 아르메니아에서 ¡Hola! 안녕하세요. 블로그 Bosque de Song 숲지기 Feliz_Song 입니다.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콜롬비아 아르메니아에서 코이카 봉사단원으로 살고 있습니다. 미술교육 분야로 왔지만, 저는 한국에서 5여년 넘게 미술치료사로 일하고 있었어요. 한국에 있을 때는 병원, 공공기관, NGO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어요. 하지만 콜롬비아 오기 전까지 제가 가장 힘을 줘서 열심히 했던 일은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에 참여해서 미술, 음악, 무용동작, 연극이 어우러지는 통합예술치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JP Morgan Korea의 1년, 그리고 GS Caltex의 사업을 시작부터 4년 동안계속 함께 해오면서 저는 치료.. 2018. 5. 25.
[KOICA 활동] Sobre el Proyeto 2017-2018 Sobre la Psicoterapia Artística para Niños en Teresita Montes, Armenia, Quindio, Colombia Cada persona tiene una necesidad diferente en la escena terapéutica. Necesitan una forma diferente de expresar sus problemas por sí mismos. En este caso, el arte puede proporcionarles un lugar seguro. De acuerdo con AATA (American Art Therapy Association), “…el uso terapéutico de la creación artística, dent.. 2018. 5. 21.
반응형